끊임없는 도전
오늘도 현장을 끝내고 사무실로 직행
또 하나의 미래를 위해 준비한다.
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의견을 존중한다.
어릴적부터 보스와의 관계는
어렵다.
둘다 극과극. 너무나도 극이기에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해 여기까지 왔다.
잘 맞지 않는것 같지 보여도 두 생각이 합치면
무시무시한 결과물을 창출한다.
늘 그래왔듯이 또 하나의 역사를 쓰고있다.
나중에 정말 책을 써야할지도 모르겠다.
1년만의 기적을 이제는 가물해져 가지만 잊지 않는다.
바닥를 쳐 봤기때문에 올라갈 일만 남았다.
보스와 난 어쩌면 음....서로를 어려워하지만
사랑한다. 무지무지^^
건강하시고 아직 할일이 너무 나도 많습니다.
성질 조금만 죽이시고^^
사랑합니다::
= BM =
BUILD MASTERPIECE
written by 김수현